아이말투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휴 끝 등원거부 (말투,루틴,분리) 긴 연휴가 끝난 다음 날 아침, 엄마들이 가장 듣기 무서운 말이 있습니다.“나 유치원 안 갈래.”“엄마랑 집에 있을래.”“오늘만 쉬면 안 돼?”아이 입장에서는 그럴 만도 합니다.며칠 동안 늦게 자고, 늦게 일어나고, 엄마 아빠와 더 오래 놀고, 평소보다 자유롭게 지냈다가 다시 일찍 일어나 씻고 옷 입고 가방을 메야하니까요. 쉬는 날의 흐름에서 등원 흐름으로 갑자기 바뀌는 것이 아이에게는 꽤 큰 전환일 수 있습니다.엄마 마음은 급합니다.“이제 가야지.”“친구들도 다 가.”“계속 쉴 수는 없어.”맞는 말이지만, 이 말만으로는 아이 마음이 잘 움직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. 오히려 더 울거나 더 버티는 날도 있지요.연휴 끝 등원거부는 아이가 일부러 엄마를 힘들게 하려는 행동이라기보다,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전.. 이전 1 다음